
David J. Chalmers (1966– )
“의식은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아 있다”
호주 출신의 철학자로, '의식의 어려운 문제'라는 표현을 만든 사람입니다. 수학을 전공한 뒤 인공지능 연구자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밑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UC 샌타크루즈, 애리조나대(의식연구센터 소장), 호주국립대를 거쳐 뉴욕대에 자리 잡았습니다.
1996년 『의식하는 마음』에서 의식은 물리적 사실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반물리주의를 체계적으로 옹호했습니다. 철학 논문 데이터베이스 PhilPapers를 공동 설립했고, 최근에는 가상현실과 AI 의식 문제로 연구를 넓혀 2022년 『리얼리티+』를 냈습니다. 2023년에는 신경과학자 크리스토프 코흐와 1998년에 걸었던 '25년 안에 의식의 신경 상관물이 밝혀질 것인가' 내기에서 이겼습니다.
차머스와 닮았다면 당신은 과학을 존중하면서도 '느낌'이라는 사실을 쉽게 치워 버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의식은 뇌 활동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만으로 다 설명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AI나 마음 업로드 같은 미래의 문제에도 열린 태도를 가진 편입니다.
테스트가 쓰는 다섯 논제 위의 대략적 위치입니다. 철학자의 실제 입장을 단순화한 값이며,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