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vid Hume (1711–1776)
“이성은 감정의 노예이며, 자아는 지각의 다발”
스코틀랜드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역사가입니다. 20대에 쓴 『인간 본성론』은 출간 당시 거의 주목받지 못했지만, 오늘날 영어로 쓰인 가장 중요한 철학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종교에 대한 회의적 견해 때문에 에든버러와 글래스고 대학교의 교수직을 얻지 못했습니다.
생전에는 『영국사』의 저자로 더 유명했습니다. 인과, 자아, 도덕에 관한 그의 회의주의와 자연주의는 칸트를 '독단의 잠'에서 깨웠고, 현대 분석철학과 인지과학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흄과 닮았다면 당신은 거창한 형이상학을 의심하고 경험과 감정을 믿는 사람입니다. 도덕은 이성의 명령이라기보다 인간의 공감과 감정에서 나온다고 보고, '진정한 나'라는 것도 생각보다 느슨한 흐름이라고 느낍니다.
테스트가 쓰는 다섯 논제 위의 대략적 위치입니다. 철학자의 실제 입장을 단순화한 값이며,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