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an-Paul Sartre (1905–1980)
“인간은 자유롭도록 선고받았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소설가·극작가로, 20세기 실존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고등학교 철학 교사로 일하다 1933~34년 베를린에서 후설의 현상학을 공부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 의식과 자유에 관한 독자적 철학을 세웠습니다.
평생의 동반자 시몬 드 보부아르와 함께 잡지 『현대(Les Temps modernes)』를 창간해 전후 프랑스 지성계를 이끌었습니다. 1964년 노벨 문학상에 선정되었지만 작가가 제도에 편입되어서는 안 된다며 수상을 거부했습니다.
사르트르와 닮았다면 당신은 선택의 순간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환경이나 본성을 핑계로 삼기보다 '결국 내가 고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해진 규칙보다 스스로 부여한 의미를 중시하는 편입니다. 도덕을 우주에 새겨진 사실보다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테스트가 쓰는 다섯 논제 위의 대략적 위치입니다. 철학자의 실제 입장을 단순화한 값이며,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